일상의 소소한 즐거움...

3월 2번째로 무궁화로에서 열렸던 무궁화로 프리마켓 셀러들의 정성과 꿈이 담긴 핸드 메이드 상품을 소개 합니다. 요즘 가장 핫한 알록달록한 색상의 마카롱 직접 만드셨다더군요 은근 중독성이 있어 만드신분들도 자꾸 드시게 된다는 마카롱 저도 퇴근후 마주 앉아 저녁 식사를 마친뒤..

미강을 구해서 바싹 말리려 햇볕에 널어 건조 시키는 중입니다. 지난 겨울 몸이 찌뿌드드하여 년중 행사로 목욕탕에 다녀 왔습니다. 내나름 좋은 기회다 싶어 미용소금을 덜어 갖고 가서 세안을 할때, 바디클린져를 사용할때 조금 혼합해 사용하면 나름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기에 그런..

집에 시래기와 무말랭이 마른 표고가 있으니 틈나는 대로 참고 하여 몸을 정화 시켜야 겠네요.

각 지역마다 프리마켓이 활발하게 열립니다. 지난 일욜은 이태원 나들이를 갔다가 우연히 만난 국민은행 근처에서 열리는 프리마켓을 다녀 왔고.. 3월 12일 일산 정발산동 무궁화로 프리마켓을 다녀 왔습니다. 주변의 상가를 운영 하시는 분들과 남다른 손재주로 살림을 하며 집에서 틈틈..

한겨울 마트에 가니 700g의 블루베리가 8000원쯤 합니다. 수입산이긴 한데 요즘은 말리다 곯을일도 없을 듯하여 한번 흐르는 물에 씻어 선풍기망에 펼쳐 놓았습니다. 10일쯤 뒤 이젠 썩을 일도 없을듯 하니 오며 가며 몇알씩 집어 먹어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마트가면 정말 먹음직스런 반조리 식품이 즐비합니다. 직장맘들 일손을 덜어주는 쇼케이스를 바라보며 일하며 만들어 먹는 시간이 부족하니 열심히 일하고 이런것 사먹으면 정말 편하겠다 싶을정도로요. 얼마전 아들애 친구와 어린이 대공원 갔다가 친구가 네이버 식당 검색하여 ..

식욕이 참 왕성 했었는데 동절기에 활동량이 줄어서인지 아침마다 식욕이 없고 활동성도 참 많이 떨어지네요. 세남자 밥해 먹이려면 끼니마다 차려내는 일이 보통일이 아닙니다. 큰아들애가 재택근무를 시작 하고나선 닭한마리를 조릴해도 하루만에 뚝딱..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지경입..

8월 초순경 올핸 더 이상 오이지를 담글 일이 없어 항아리를 말갛게 씻어 건조 했습니다. 올핸 농작물 관리에 신경을 쓰느라 나도 많이 좋아하는 오이지를 담을 생각 조차 못했는데 지인들의 요청에 의해 600개가 넘는 오이지를 담가 여름 동안 판매도 하고 식구들도 맛있게 먹었네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