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소한 즐거움...

몸에 나쁜 노폐물과 독소를 깨끗이 없애 주는 우엉 우엉의 원산지는 유럽, 아시아 등지의 따뜻한 지방으로 여름에 보라색꽃이 핀다. 키는 1.5피너에 이르고 뿌리는 땅속으로 60센티나 길게 뻗어 들어간다. 우리나라에 우엉이 언제 들어왔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나물로 즐겨먹고 있다...

보통의 요리를 즐기는 주부들은 예쁜 그릇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저도 그중에 한 사람이구요.. 4인 가족으로 오래도록 쓰고 싶은 그릇은 가격이 넘 비싸지 않다면,, 5~6개를 삽니다. 밥공기나, 자주 사용하는 만만한 접시는 아이들의 손을 거치는 경우도 많아 이가 나가기 쉽습니..

장기능은 대체로 선천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배변시간도 천차 만별이어서,, 어떤 이는 소변 보는 시간 동안만큼 소요하고 시원스런 변통 마치고, 어떤이는 온 집안 식구들 갑갑하게 족히 30~40분은 타고 앉아서도 쾌변의 홀가분함을 못 느끼고.. 후자가 더 괴롭겠지요.. 우리집..

여름에 접어들 무렵이면.. 어김 없이 나타나 주부들을 신경 쓰게 하는.. 모기, 파리, 초파리, 배수구의 이름 모를 작은곤충들.. 높은 온도와 습도도 가정의 위생 관리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지요. 쪼개지 않은 수박, 토마토,바나나등은 여름 과일이라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제맛을 잃..

땀과 피지분비가 많은 계절이지만.. 세안후 피부가 당기는 느낌은 있네요. 저만의 상황이가요?? 남의 손에 맡겨 미용, 건강 관리를 할 상황이 아닌 관계로 웬만한 것은 자가 셀프 서비스 입니다. 효과가 좋은 것은 서방님에게도 적극 권유하여.. 우리 내외의 외모 바란스는 얼추 맞습니다. ..

나눔 장터에서 요긴한 생활용품을 구입한지 얼마 안 됐지만.. 6월 15일에 호수공원 분수광장에서 알뜰장터가 상반기의 마지막 행사로 있었습니다. 아침산책으로 6사 40분쯤 도착한 광장에는 벌써 좋은 자리를 차지 해 물건을 팔러 나온 분들이 보였습니다. 안내 현수막에는 10부터 열린다..

온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이 다가오자 도마의 위생적 관리가 방송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음식 만들기를 즐겨 오고, 가족 개개인의 식성에 맛는 음식을 가급적 만들어 오고 있는 까닭에 우리집 도마는 좀 과장해서~~ 물 마를새가 없을 지경 입니다. 그런 탓에 강화..

여러가지 사유로 전력 수급이 사상 유례 없는 불안정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정 살림을 운용하는 주부로서는 여간 신경이 쓰이질 않네요. 살림 정보를 통해 자연 친화적 생활을 하는 주부의 생활상을 보노라면.. 냉장고보다 에너지 소모량이 많은 전기 압력 밥솥 대신 압력솥을 ..

나는 참 고지식한 성격입니다. 라면을 하나 먹어도 맛이 괜찮고.. 먹을만 하다면 주구장창 그회사의 제품만 사다 먹습니다. ㅎㅎ~~.. 충성파 고객이지요... 생활 습관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거환경이 좁은 공간이고.. 제습기도 없이 생활하던 까닭에.. 빨래가 더디 마르는 계절.. 장마철에는..

평소 반조리식품, 인스턴트 식품을 잘 이용하지 않지만.. 이런 저런 사유로 집에 들어오기도 하고 어쩔 땐 요긴하게 한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어 어쩔 수 없이 이용하게도 됩니다. 고2년생 아들과 살고 있는 우리 내외는 일찍 부터 조리가 간단하고, 저장성이 좋은 장아찌를 다양하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