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귀할때.. 요렇게 하면.. 지난해에는 여름이전엔 심한 가뭄에 .. 장마기엔 적당한 강수량.. 수확기를 앞둔 느즈막한 여름부터 태풍과 잦은 비로 일년 농사인 과실들은 크나큰 피해를 입었지요.. 농가들은 엄청난 손실을 보았지만.. 소비자들은 제수용 말고는 대체할만한 과일이 수입되고, 온실재배로 비교적 짧은 .. 요리방 2013.01.07
온가족이 둘러 앉아 먹기 좋은.. 보글 보글 전골 한 냄비~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한기를 느낄때.. 따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날때 남보다 때이른 날 훌쩍 떠나버린 어머니가.. 겨울철이면 샤브샤브란 다소 생소한 이름으로 끓여 주시던 냄비요리 우선 바닥이 넓고, 높이가 얕으막한 냄비에 물, 간장, 미림, 굴소스, 설탕, 멸치, 다시마를 넣고 .. 요리방 2013.01.06
음식물 쓰레기 통 ...누구든 처리해야 할 일이지만 , 누구나 피하고 싶은... 날씨가 참 춥다고 합니다. 제가 한번 나가보겠습니다. 나가보니 정말 참 춥습니다... ㅎㅎㅎ .. 어제 서방님과 오랫만에 하나로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살것은 두부, 전골용 쇠고기, 귤, 죽순 통조림 정도.. 그런데.. 이것 저것 사다보니구입액 63000원 매장에 들어서니 보이는 것들이 참 많더.. 유용한 정보 2013.01.06
개망촛대 묵나물이 되다.. 연일 내리는 눈과 한파로 야채류 값이 2배가 되었느니, 3배가 되었느니.. 하는 보도가 이어집니다. 겨울철애 만만하게 사먹을 야채가 없다는걸 깨닫는데 저도 시간이 좀 걸렸어요.. 시설재배로 겨울에 생산되는 녹채류나, 열매 채소, 과일들은 기름으로 커간다는게 과언이 아니란걸.. 겨우.. 요리방 2013.01.02
2012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오늘이 벌써 12월 31일 올해의 마지막 날이군요.. 연이은 한파 소식에 활동폭은 줄어들고.. 불황기도 오랜 탓에 기운나고 힘나는 얘길 듣긴 쉽지 잖군요.. 한파와 폭설로 수확을 포기한 농가가 많아 야채값이 2~3배 올라ㅆ다는군요. 낼 새해맞이 음식으로 아침 일찍 한살림 매장에 가서 만두.. 나의 이야기 2012.12.31
겨울방학 자녀들과 함께 만들어 먹는 돈가스.. 이제 자녀들의 즐거운 겨울 방학이 좀 있으면 시작이 되겠지요?? 어머님들의 주방살림은 바빠지겠고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라면 아이와 함께 만들수 있는 돈가스 레시피를 올립니다. 재료 준비: 돈가스용 돼지고기 1kg, 빵가루 200g, 밀가루 100g, 계란 3개, 파슬리 가루, 튀김기름 배,.. 요리방 2012.12.20
요거트 + 청국장 = 간편하고 깔끔한 맛으로 먹기 완성된 요커트에 청국장을 2스픈 얹고 요거트와 청국장을 잘 혼합하여 드세요. 동기생들의 요청에 의해 청국장 만드는 법을 올립니다. 본인도 청국장에 관심이 있어 검색해 보아도 속 시원한 자료를 얻기 마땅지 않아 시행 착오가 많았던 관계로 관심 있는분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고.. 요리방 2012.12.20
기억력이 자꾸.. 지난 목욜 친구 어머님의 부음소식을 접하고, 문상을 하지 못하는 친구들의 부탁을 받고 부의 봉투를 작성하자니.. 친구의 이름이 언뜻 떠오르지 않아 한참을 생각하다 일을 마쳤습니다.. 오늘 화장실에서 변기의 물을 내리려 레바를 눌렀는데 이상스레 물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런 또 .. 나의 이야기 2012.12.16
모둠튀김....카메라 튀김 솥에 안 넣길 다행이지뭐~~.. 나흘 전인가?.. 시험기간중인 막내 아들이, 개업한 튀김집에서 시식을 줘 먹었는데 최상의 맛이랍니다. 제대한 큰아들이 담날,, 급하게 들어오더니 엄마. 빨리 오세요.. 엄마랑 먹으려 뛰어왔어요..하길래 맛을 기대하고 마주 앉았어요,, 순대, 떡볶이, 야채, 김말이 튀김.. 포장을 오픈하며.. 요리방 2012.12.16
건강식은 내게 맡겨라!!~~ 음식 갖고 장난 치는게 제 놀이인고로.. 청국장, 요거트 만들어 먹는데 한번 결합해 봤어요...궁금하죠? 청국장은 식감이 더 쫄깃하고, 냄새가 안나고요.. 요거트랑 섞어 먹으니 시간도 절약되고, 먹고난뒤 더 개운한것 같네요.. 울 서방님 왈~~.. 이거 중독성 있는 맛이네~~ ^*^ .. 이래서 또 .. 사진방 20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