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 국제 사진 영상기자재전.. 코엑스를 다녀 오다. 태생부터 기계치인 나는 아직 2G폰을 쓰고 있다. 전화를 걸고 받고, 문자를 교환하고, 그리고 때론 사진을 찍기도 해서 좀 갑갑함을 느끼긴 하지만.. 시간을 할애해서 관리하고, 만만치 않은 통신료를 감당 하기엔 비경제적인 면이 넘 많다는 생각에서이다. 요즘은 사진을 담기에 여러모로.. 나의 이야기 2013.04.08
돼지 등뼈 감자탕~~.. 어제 동네 마트에서 문자가 왔어요.. 돈등뼈 100G당 290... 말린 시레기도 있고, 들깨 간 것 묵은지도 있고, 감자는 사와야겠네~~. 재료준비 : 돼지등뼈 2.3킬로, 대팟잎 8개, 시레기 마른것 100G, 묵은지 2쪽,감자 8개, {마늘 2통, 쪽파 10뿌리, (생강가루,후추, 고추가루, 새우젓, 천연조미료 조금씩.. 요리방 2013.04.05
농사의 거지반은 토양 관리와, 잡초관리,, 올해도 운좋게 기회가 닿아 축분 봉투를 끌고 다니며 거름을 주고 흙도 갈아 엎어 보았습니다. 지난 가을 수확을 마치고 화분 정리를 한 뒤 1층 정원에 두고 겨울을 나고.. 5일전 일산장에 나가니 쌈채 모종이 눈에 띄길래 ..9포기 사서 심고.. 모아 두었던 주화도.. 많이 늦었지만,, 화분에 .. 유용한 정보 2013.04.04
몸이 으슬 으슬 하고 냉기가 돌 때.. 족욕을 하면 좋지요~ 15년 전인가??.. 건강 관리 차원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는 발맛사지와 경락을 1년 과정으로 공부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문화센터가 의례 그렇듯.. 일단 교육이 시작되면 이것 저것 사야할 도구도 참 많기도 합니다.. 특별히 발맛사지를 배울땐.. 맛사지봉이며, 부황기며, 사혈침이며, 버퍼며,.. 유용한 정보 2013.04.03
냉장고에 야채가 넉넉하다면 이런 닭볶음탕을~.. 닭볶음탕이 먹고 싶다는 아들.. 장인 어른이 주신 고구마를 큼직큼직하게 썰어 넣은 닭요리가 먹고 싶다는 서방.. 하여.. 2일전 1.2킬로짜리 절단 닭고기를 사왔습니다. 봄바람 따라 마음이 들쑤시는 탓에 오늘도 저녁 6시 40분이 다 된 시간에도 왕따크럽 회원 들이 모이는 꽃집에 앉아 이.. 요리방 2013.04.02
더덕 씨앗을 파종 하다.. 우리 아파트 옆 단지에는 누군가가 심어 놓은 더덕이 하절기면 덩굴이 이리저리 뻗어 가끔씩 순을 잘라다 비빕밥, 쌈채에 이용 했다. 본래 심어 놓은 사람은 이사를 떠났고, 번식력이 넘 좋은탓에 경비 아저씨들이 아무리 뽑아 버려도 근절 되지 않는다 하신다. 작년에 씨앗을 채취 해 두.. 나의 이야기 2013.04.01
딸기, 바나나쉐이크.. 단호박을 넣으니 더 훌룡하군요~~..^*^. 이른 봄 딸기가 제철입니다. 가장 맛나기론 1~2화의 딸기만한 것이 없지만,, 출하시기가 동절기인지라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오랫만에 먹어보면 비싼 이유가 납득되기도 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허락돼 모처럼 먹는 사치를 부리고 싶을 때.. 3월 말일이던 어제 그랜드 백화점에서 쥬스.. 요리방 2013.04.01
멍게 비빔밥~~.. 바다의 봄내음을 가득히 품은 멍게의 젓갈을 벌써 2번째 담아 먹습니다. 멍게의 풍미를 느끼며 첫번째 담은 젓갈은 벌써 다 비워냈습니다. 녹채와, 적로메인, 파프리카, 풋고추와 사과를 넣고 오늘 저녁은 멍게 비빔밥을 해 먹었습니다. 역시 환상적인 맛이었지요~~.. 멍게를 손질하는 과.. 요리방 2013.03.31
쑥갓을 무쳤어요~~... 3월 28일 일산 장날.. 구일산에 있는 한라마트에서는 평소에도 야채나 과일의 신선도도 좋고, 가격도 싼편인데 장날이면 야채를 더 싸게 판매합니다. 장날이면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을 유치하기 위한 것 같습니다. 신선하고 단도 큼직한 쑥갓을 사가지고 왔지요.. 쑥갓은 매운탕, 튀김, 무.. 요리방 2013.03.31
샤론의 집 봉사 활동을 다녀 오다.. 3월 30일 토욜.. 한달에 한번씩 아지매들과 함께 하는 요양원 봉사활동을 다녀왔어요. 통일로변에서 약 2~3키로미터 들어간 위치에 있는 샤론의 집으로.. 발산중 학부모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은 젊고 에너지 넘치는 초긍정마인드의 조합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오늘은 텃밭으로 가꾸는 고추.. 나의 이야기 201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