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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2 시원한 한끼...초계탕~

2일 전 토종닭 2마리 샀다한마리는 가족묭. 한마리는 이웃집용글잖아요 따순 날씨인데선 주문을 받아 놨으니...같이 들어있는 삼계탕용 부재료 외에건율. 은행. 다시마. 천궁. 당귀. 작약. 대파. 마늘. 전복 껍질등내 방식대로 더 넣고 물 잡아 안친다2~3인용으론 토좀닭은 한꺼번에 고기를 다 먹긴 양이 많다나누어 먹기 좋게 기름 떼내고 닭은 세로로 2등분했다딸랑이 압력 솥에 안쳐 추 움직임후 10분 더 가열해 익혔다반마리는 국울과 함께 따끈한 탕으로 먹었다남은 육수는 냉장고에 식혀 기름 걷어냈다닭고기는 잘게 찢는다채소는 손질해 미리 냉장고에 넣어둔다식힌 닭육수에 설탕. 식초. 간장. 미림 넣고 조미해 부어준다고루 섞어. 먹는다기호에 따라 생와사비를 추가하면 깔금하고 맛있다

요리방 2025.07.12

거... 짬뽕 김치가 맛있네~

이른 폼 김장 김치 미후 첫번째 담그는 썰어 담근 배추 김치절반쯤 꺼내 먹다 보면 통이 여유가 생긴다그러다 보면 쪽파 금이 헐하면 쪽파가 추가되고. 부추도 들어가고. 열무도 들어가고. 돌바귀. 씀바귀 . 민들레. 고기 먹을 쌈재로 아들 좋아하는 고수를 한단 사 먹다가도남으면 고수로 들어 가고 미나리. .돌갓도 들어 갔다햇 양파 나오면 양파도 넉넉히 썰어 추가 입장 시켰다알배기 배추 7통을 사서 배추 김지를 담그고 맛있게 먹고 알배기 배추 3톰 사 절여 썰어 넣은후 . 알타리도 한단 사절여 합류 시켰다간기야 소금에 절였다 추가하는 것도 있으니대충 조절 되고그 이외의 양녬은 가끔 마늘. 고춧가루. 액젓. 호박즙. 살구청을 날라리 김지통에 새로운 것을 추가할때 대강 더 넣고 버무린다이젠 고구마 줄기와..

유용한 정보 2025.07.11

숙면을 위한 대비

홧!-뜨거합창 수업이 끝나고 건물 밖으로 한팔 내딛기 전에 나온첫 마디다오전 옷 만들기 수업을 마치고 나의 다음 기수 수강생들과티타임후 집에 돌아 온 시간은 오후 2시 20분이 좀 넘은 시각아직 이리 극심한 더위를 느낄 시가는 아닌데집에 오니 벌쎠 에어컨이 가동 중이다하긴 어젠 내가 무굼화 꽃 데이트를 즐기고 귀가한 시간 까지고온임에도 불구하고 선풍기를 각 1대씩 가동중이었다아이고 이런 더운날 왜 에어컨을 안즉 인틀고 있어이럴때 쓰자고 에어컨 있는기지 하며 내가 에어컨을 틀었다내리 4일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었다오늘은 점심 먹을 새도 없이 또 합창 수업 가야한다기온도 기온이지만이놈의 인기는 식을 줄 몰라! ~~,ㅎㅎㅎ귀가후 콩국물에 소면 끓여 간단히 저녁 식사몸의 열기를 식히고 잠 자는 것으로 하루가..

나의 이야기 2025.07.09

날라리 농부의 (25/07/04일) 밭 풍경

올핸 경사지는 놀리고 3줄 이랑인 밭에 옥수수 종자 한봉 사서 한 줄 파종하고단호박 모종 3주 심고. 호박 먹고 나온 씨앗 한줌씩 몇 구덩이묻어 주는 것으로 작물 심기가 전부다그래도 수학물은 심심치 않게 거둬 먹고산다여느해와 다르게 구기자 나무 이주 번성해올해의 주력 작물이 구기자인양 밭 모냥은 근사하다구기자의 효능은 널리 알려져 있고 가격도 아주 고가이다그건 그만큼 손이 많이 가는 작물이란 뜻이다작물이 차지하는 면적이 좁으니 자연초들이 제세상을 만났다유홍초. 환삼. 돌콩. 거기다 새삼이란 반갑지 않은 기생 식물까지...구기자를 주력 작물로 삼아볼까 하는 마음마저 들었으니결실기 까지 잡초 관리를 해 주렴 그것도 만만치 않은 작업이 될터이다그래도 감사하다좀 있으면 옥수수 딸테고 호박은 다 못 먹을..

밭농사이야기 2025.07.08

무궁화 꽃필때 만나자는 약속...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3년 시작한 블로그를 이어오며 공감하는 댓글을 통해 오랜 교류를 해온 블친님중 자매나 친구들 보다심리적으로 더 동질감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어떤분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다소 별중난 나의 생활 스타일에 공감해 주는 분이 고맙기도했다지금은 활동하지 않고 계시는 렌즈로 보는 세상님을 처음으로 만났다그 다음에 만난 블친님이 땅콩님이었다땅콤님을 통해 나도 댓글 교류하던 비비안나님 국화향님도합류해 4명이 만나기도 했다연령대가 비슷 비슷해 만날때 마다 참 편하고 좋았다맏언니 역활을 해 주신 땅콩님께 늘 감사한 마음이었다그러곤 지난해 얘기치 못한 일을 겪으며 아주 단조로운 생활을 하며 곤란중에 있었다그간 너무도 궁금하고 보고 싶었던 데레사님읕 만나게 되었다운전은 30년 넘게 하지만 어떤 연유로 네비 익히기를..

나의 이야기 2025.07.07

팽팽 돌아가는 일정 속에 희망을 보다

별일 없이도 바쁜 날들직장 다닐 새도 없이 바쁜 아지매의 삶수면 장애로 고민할 일은 잆어졌지만 아침 일찍 눈을 뜨면일어나 물 한잔 거하게 마시고 물 한병 챙겨 집을 나선다5개의 운동 기구를 이용한 몸 풀기시간 여유가 있는 아침이면 내친 김에 맨발 걷기도한다이왕이면 꽃길을 걷자수국 정원을 통해 다다른 맨발 길쭉 뻗은 흙길을 보며 느끼는 오지라퍼 역활자로서 자부심을 맛본다(이 길이 안정되게 자리 잡기 까지 돌 고르고 이리저리 엉킨 실 타래처럼 어지럽게 가는 길이 몇줄로 나 있던 것을큰.나무들의 뿌리가 덜 상하도록 담장 옆으로 직선으로 이용해 줄것을 제안했다내 발이 상하지 나무 뿌리가 상하는 걸 왜 걱정하며 다녀야 하냐부정적으로 말하던 사람들도 있었다넓은 직선으로 자리 잡은 길이 된 건 보람 있는 일..

나의 이야기 2025.07.06

제육 볶음용 돼지 고기를 사러 갔다가... 갈비 한쪽 샀네~

마트에 매장을 돌다보면 들리는 소리 또 올랐어???얼마 만에 장 보러 나왔는지 모르지만 자주 소비하는 물품의 가격을 헷갈릴 리 없을 테고 얼마나 올랐기에 그럴까 싶었다제육볶음용 돼지고기 사러 갔더니 100g 1280뭔 하던 게1680원 찍혀 있다갈비는 100g당 가격이 여전히 1280원 임으로 조리 과정이 좀 번거롭긴 하지만 오랜만에 갈비구이를 하기로 했다구이용으로 먹으려니 돼지갈비 포 뜨기는 오랜만이다갈빗집 맛을 내렴 콜라를 몇 술 넣음 좋을 덴데 콜라는 없다기존의 고기양념 조미 재료들만 넣고 생 파인애플 조각낸 것에서 과즙이 나와 그걸 몇 숟가락 넣었다집에서 갈비구이처럼 먹으려면 뚜껑 덮고 찜하듯 익혀팬에 다시 한번 육즙이 다 올라 붙도록 한번 더가열해 졸인다파인애플 액이 들어간 연유로 양념 후..

요리방 2025.07.04

오이 생채 무침에 비벼 먹는 저녁으로... 오늘의 대장정을 마무리이 ~

이틀 전 밭 수확물오늘의 노각오이 구입으로 7가지 밑반찬을 만들었다아침 6시 좀 늼어 일어나19:10분 오이 생재에 밥 비벼 먹은 뒤 그릭 요거트에 블루베리 왕창 얹어 먹는 것으로 오늘의 일정은 마무리됐다오늘도 일복. 먹을 복 제대로 터진 날이다노각을 사겠느냐 톡이 와서 노각. 양배추 1개를 요청 했다노각은 2개쯤 사려 했는데 도착해 보니노각 5개. 양배추 1 톰. 그리고 서비스로 호박을 하나 더 넣었단다6500원 지불하고 낑낑 대며 들고 왔다오메!~이건 또 원제 다 해결한다냐???집의 재료들로머윗대. 고구마순. 깻잎. 멸치. 미역줄기. 애호박 볶음 끝났다오이 썰어 절여 오이 생재 무침 하고 나니딱 저녁 밥 때가 됐네 그려호박. 오이 잔뜩 넣고 무침 솥단지에 밥 넉넉히 넣어쓱쓱 비벼 먹는 걸로 와우..

나의 이야기 2025.07.03

실험 1

오이지. 깻잎 무침 각 330g(10)콩국물(750g: 5)국산 서리태 350g + 땅콩 50g + 참깨 2밥술 (믹서기 3cm쯤 떨어지는 높이: 2.3k 콩물 나옴)10초전 (400g 이상: 8)밀가루 + 튀김가루 500g. 돼지고기 570g. 땅콩. 계란 5개. 보리새우 5밥술. 우유 +물(1:1). 감자 작은 7개. 애호박. 참깨. 당근 1/3개. 자연초들 (반죽럄은 6리터 곰솥 5cm쯤 떨어지는 높이)깻잎순. 머윗대. 고구마순.미역줄기. 멸치. 애호박 볶음 노각 무침 7종 중 오픈한 6가지 중 노각을 제외한 5종 선택각300g (멸치 150g) 30.-나의 특기 우엉 조림우엉을 만났다 800g 3.000원.애호박은 개당 500원우엉 단위 무게는 슬금슬금 줄어든다조리하고 나니 650g 나옴. 애..

나의 이야기 2025.06.30